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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남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거의 일요일 전세계에 퍼졌고,

네덜란드, 덴마크, 호주 등 더 많은 국가들이 봉쇄를 하며 여행에 제한을 걸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오미크론이 다른 변종보다 전염성이 높은지, 

아니면 더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저번주에 네덜란드 보건당국은 금요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암스테르담에 도착한 

2편의 비행기에서 13건의 변종이 발견됐다고 해요.

네덜란드 보건당국은 비행기에 탑승한 600명 이상의 승객들을 모두 검사했고

61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발견했으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인지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1.일반사람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세계보건기구는 사람들에게 COVID-19의 확산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고 다른 사람들과 최소 1m 거리를 유지하는 것, 얼굴에 맞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환기를 개선하기 위해 창문을 여는 것, 환기가 잘 되지 않거나 혼잡한 공간을 피하는 것, 

손을 깨끗이 하고 그리고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라고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2.잇따른 여러 나라의 입국 제한

한편, 세계보건기구가 11월 24일 전세계적으로 감염이 급증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 이후

많은 국가들이 여행과 입국 제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오늘 30일 부터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 신규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11월 27일 이스라엘은 오미크론에 대응하여 국경을 완전히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국무부는 아프리카 남부 8개국을 여행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영국은 또 해외 여행객들에게 영국에 도착 한 후 48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받도록 하고 

오미크론 의심환자로 양성반응이 나온 사람의 접촉자는

예방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10일간 자가격리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해외의 한 의대교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 보다는

병이 덜 심각한 징후가 나타나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직은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무서운 점은 

이미 백신을 맞은 사람들도 다시 재감염을 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입니다.

 

아직은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한 데이터가 더 쌓여야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고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환기가 안되는 장소에는 가지 않는게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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