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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 이번에 삼성전자에서 손흥민 선수에게

갤럭시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을 선물을 하면서

메종 마르지엘라라는 브랜드 처음 알게 됐다.

패션 업계에서는 매년 수많은 브랜드들이 탄생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그런 와중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브랜드들은 분명 존재한다.

명품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오는 하이앤드 브랜드 혹은 스트릿웨어라는

단어 뒤에 숨어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도 많다.

그리고 여기 프랑스 파리 감성을 담은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 또한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그렇다면 메종 마르지엘라는 어떤 브랜드일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메종 마르지엘라에 대해 알아보자.

메종 마르지엘라

메종 마르지엘라

매종 마르지엘라는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가 1988년 설립한 패션 하우스다.

해체주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의복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향수 컬렉션도 전개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현재까지도 특유의 아방가르드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남녀 의류 및 액세서리 라인을 모두 갖추고 있다.

 

그리고 흥미로운 점은 로고나 라벨 대신 숫자로만 이루어진

독특한 택을 사용한다는 것인데 보통 옷 안쪽에 붙어있는 케어라벨과는

달리 겉으로 드러나게끔 부착되어 있어 독특한 매력을 뽐내기도 한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눈여겨볼 만한 특징은 스티치 디테일이다.

주로 의복 가장자리에 흰색 실로 박음질 처리된

스티치는 시그니처 요소이자 정체성을 나타내는 상징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타비 부츠나 버킷백 등 다양한 히트작을 배출했으며 여전히 마니아층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파리 생토노레 거리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며

유럽 전역 및 미국, 일본에서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했고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기준 전국 11개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고 총 15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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