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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에 설립된 클래식 오디오 브랜드 온쿄(Onkyo) 파산신청
작년에 Sound United가 일본 오디오 브랜드 온쿄(Onkyo)와 피오넬(Pioneer)의 사업을 인수할 계획이였지만 계획이 취소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온쿄 홈 엔터테인먼트는 5월 13일 오사카 지방 법원에 파산 신청을했습니다. 총 부채는 약 31억 엔으로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307억원 됩니다. 온쿄는 오사카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작년 8월에 주식이 상장폐지 되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온쿄가 실패한 이유로는 점점 소프트웨어 기반이 되고 CD와 같은 물리적 형식으로 듣는 것보다 스트리밍 음악을 중심으로 하는 빠르게 변화하는 오디오 시장에 적응이 느렸던 점이라고 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거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음악이나 영화를 보곤 합니다.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좋은 평판을 받은 ..
2022. 5. 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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